패러독스 인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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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게임 방식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특유의 "중독성"으로 눈에 띄던 프리즌아키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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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 얼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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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정적인 최근 평가를 보면, 많은 언어 중에서 눈에 띄는 단어가 보인다"Paradox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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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랜처로 작동하는 게임리스트를 표시하는 것 같은데 내가 소지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이 스텔라리스와 프리즌아키텍트뿐이어서 다른 것은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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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실행해보니 무언가를 열심히 설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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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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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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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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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인증 후 가입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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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명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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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정책(Privacy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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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약관(Terms of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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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유저 라이선스 계약(E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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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메뉴를 통해 게임 언어와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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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가 또 날아가는... 단순히 게임이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체 런처를 통해 실행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을 귀찮게 해서 평점을 테러당한 것이다. 랜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여러가지 이용약관에 의해 이메일 수신을 거부하더라도 자신의 개인정보가 수집되기 때문에 꺼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특히, 국내와 해외를 불문하고 모든 게이머가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배틀넷에 이어 베데스더런처나 에픽게임슬란처처럼 앞다퉈 ESD 플랫폼을 제작하는 것에 번거롭기 때문에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역설 발사 장치가 자체의 ESD플랫폼인 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별을 발사 장치, 즉 보더 랜드 2발사체와 록스타 게임즈의 사교 클럽 같은 하나의 서드 파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굳이 스팀 평점을 테러 할 정도로 큰 문제인가.물론 이러한 서드파티 런처가 가끔 세이브 파일을 클라우드에 전송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요약 패러독스 인터랙티브로 공급하는 모든 게임에 독자적인 런처 프로그램이 도입됨에 따라 게이머가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과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 그리고 런처 고유의 문제(세이브의 뛰어들기, 런처 특유의 버그와 오류)로 인한 평점 테러 현상이다.